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순이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= 왕따가 되다 ==== 68화, 이어서 수진이 자신을 말리는데 수진과 주하에게 그 상황에서도 최윤정 편을 들고 싶냐고 화를 낸다. 요 근래 도도 시켜 먹은 건을 언급하며 뭐 느낀 거 없냐며 반 친구들 앞에서 크게 말하는데 윤정은 도도한테 부탁해서 이러는 거냐며 중얼거리고 크흐거리면서 비웃다가 자신에게 사과하며 반장이라 이런 저런 일이 있었다는 핑계로 도도한테 부탁했다며 본의 아니게 기분이 상했구나라며 말한다. [[악어의 눈물|윤정이 눈물을 흘리면서 친구들에게 사과하는데]] 보고 놀란다. 주하가 [[거짓말|윤정이 지금도 충분히 잘해 준다며 달래준다.]] 그걸 보고 어이없어한다. 보다못한 도도가 자리에서 일어나 윤정에게 불편한 게 없었다며 말한다. 그녀는 자신에게 왜 윤정이 때리고 그러냐며 따지는데 듣고나서 더 어이없어한다. 윤정은 싸우지 말라며 [[공론화|순이가 자신을 꼴보기 싫어서 그런거라며 자기가 원인이라며 싸우지 말라고 애원하는데]] 다른 이들에게 보이지 않게 살짝 미소를 띄우면서 교실을 나가 버린다. 보면서 어이없어 하던 찰나에 반 아이들에게 주목된다. 반 애들 중 하나가 자신이 왜 저러냐며 '''열등감 덩어리냐며 자신을 비하하기 시작한다.''' 그걸 듣고 인상을 찌푸리는데 그 때는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다며 돼지마을에 완전 생뚱맞게 원숭이 한 마리가 들어갔는데 돼지가 원숭이보고 쟨 왜 이렇게 다르냐고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상황과 같다고 비유했다. 그리고 저 때 [[나만 정상인|나 빼고 다 정상이 아닌 느낌이었다며 말한다.]] 도도가 우는 윤정을 교실로 데리고 뒤에 도도가 윤정이 때린 거랑 [[개소리|대놓고 윤정이 꼴 보기 싫다고 한 거]] [[배은망덕|사과하라고 한다.]] 어이없어하며 언제 꼴 보기 싫다고 했냐며 내가 왜 사과하냐며 맞받아치는데 도도가 끝까지 이러는 거냐며 기가막혀하자 [[절교|친구도 아니라며 아는 척 하지 말라고 소리친다.]] 그걸 본 반 애들이 인성 미쳤다며 더 비난하게 시작한다. '''이 일을 기점으로 자신이 왕따가 되버린다.'''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돼지 마을 사이에 낀 원숭이였던 자신이 더 이상한 원숭이가 되기 시작되었다며 [[누명|교실 유리창을 깬 건을 자신에게 덮어씌운다.]] 억울한 일로 혼나자 목줄에 핏대가 서기 시작한다. 이어서 69화에서는 최윤정이 지각비 훔쳤다는 범인으로 누명을 씌우고[* 그 뒤로 최윤정이 비웃는 표정이 가관이다.] 도도가 '''너 말고 누가 했냐며''' 자신을 더 몰아세운다. '''도도가 최윤정마냥 달라진 모습을 보고 더 열받아했다.'''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체육시간에 팔 벌려 뛰기를 하는데 열 아홉을 외치고[* 막 팔벌려뛰기를 할 당시에 누군가가 누가 자꾸 스물이라고 말하자 반 애들이 열받아한다.] 목이 핏대를 세워 스물이라고 외치거나 수업 종 치기 전 수학 시간에 모르는 문제에 대해 묻거나 한다.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반 애들에게 따가운 눈총과 비난을 받는다. 하굣길에 최윤정 패거리들에게 둘러싸이는데 '''도도가 자신에게 싸닥션을 날린다.''' 70화, 도도에게 맞기 10분 전, 자신을 둘러싼 최윤정 패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뭐길래 이런 곳 까지 끌고오냐며 묻는다. 윤정이 음흉하게 웃으면서 자신과 대화를 하고 싶다며 요즘 왜 이리 반 애들에게 피해를 주냐며 무슨 불만이라도 있냐고 묻는다. 듣고 한숨을 쉬더니 윤정과 그 패거리들에게 말은 똑바로 하자며 의자 던진 건과 지각비 건에 누명 씌운 걸 언급하면서 맞받아친다. 그리고 '''"괴롭히는 짓이 애X끼 마냥 유치해서 나도 그렇게답 해줬는데 무슨 불만 있냐?"'''라고 대답하는데 윤정이 비웃으면서 피해망상 있냐며 자신이 한 짓을 누굴 탓하냐며 안한 척 시치미를 떼는데 그 때 '''도도가 자신에게 싸닥션을 날린다.''' 도도가 한숨을 쉬더니 '''순이에게 증거가 있냐며 주제를 알라며 깝치지 말라고 하면서 너 한 번만 더 그런 X같은 짓 하면 여기서 안끝난다고''' 협박하고는 애들에게 가자며 길을 재촉한다. [* 이때 도도의 태도가 윤정과 비슷했는데 그걸 본 윤정이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'''지금 주제 파악 못 하는 게 누구냐며 왜 이렇게 자신이 하려는 짓을 지가 하냐며 거슬려 죽겠다면서 이를 간다.''' ] 패거리가 가고 혼자 남겨지자 착하고 순했던 도도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